보령 '군헌갯벌체험장'에서 조개를 열심히 캐고 바로 근처에 있는 '카페그랑블루'에서 맛있는 음료수를 마셨습니다.2시간 동안 조개를 열심히 캤더니 목도 마르고 힘들어서 카페에서 좀 쉬어야겠다 생각하고 갯벌체험장과 가까운 '카페그랑블루'에 왔습니다. '카페그랑블루'는 굴뚝빵이 유명하다고 하는데, 오늘은 빵 나오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해서 저희는 그냥 음료수가 주문했습니다. 내부는 아담했지만 바닷가가 바로 보이는 큰 창에 깔끔한 인테리어였습니다. 바다가 바로 보여서 한적하게 힐링하기 딱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는 플레인요거트 스무디, 초코라떼, 카라멜마끼야또를 주문했습니다.음료 맛은 다 맛있었습니다. 야외에도 이렇게 자리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바다가 바로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