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여행 중 가볼 만한 곳인 "해동용궁사"에 다녀왔습니다. 해동용궁사 입구에 보면 바다에 용과 스님의 그림이 있던데 동쪽 바다에 용이 사는 사찰이라는 뜻일까요? 아무튼 저희 가족은 기대를 하며 해동용궁사로 향했습니다. 해동용궁사 개방 시간 4:00 ~ 20:30 입장료 : 무료 해동용궁사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돌로 만든 12 지간 신들이 맞이해 줍니다. 그리고 이 커다란 석탑은 교통안전 기원탑이라고 합니다. "한 가지 소원을 꼭 이루는 해동 용궁사"라는 글귀가 있습니다. 정말 소원을 빌면 이루어질까요? 소원이 한두 가지가 아닌데... 울창한 대나무 옆에 돌로 만든 터널을 지났습니다. 해동용궁사가 보입니다. 평일인데도 사람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았습니다. 바다 바로 옆에 지어진 해동용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