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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행 청와대 관람/청와대 주변 가볼만한 곳/지도

pinkflower 2023. 8. 20.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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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가족 여행 중 청와대에 다녀왔습니다.   청와대가 개방된 이후로 많은 사람들이 다녀갔다고 합니다.  저희도 아이랑 같이 서울에 온 김에 가보았습니다.

 

청와대 입장은 무료이며, 청와대 홈페이지에서 미리 예약을 하고 갔습니다.

 

청와대

청색 기와의 위풍당당한 청와대 모습이 멀리서 보입니다.

들어오는 입구에서 소지품 가방은 검사대에 한번 들어갔다 나오게 됩니다.

 

 

 

 

청와대 국민 품으로

"청와대 국민 품으로"라는 문구 앞에서 사람들이 기념사진을 줄 서서 찍더라고요.  저희는 너무 더워서 줄 서는 것은 포기하고 글자만 찍었습니다.

 

이렇게 뜨겁게 햇볕이 내리쬐는 날에 일회용 종이 모자를 무료로 나눠줘서 참 좋았습니다.

 

 

 

 

청와대 관람 안내도
청와대 관람 안내도

'청와대 관람 안내도'를 참고하세요.  저희는 너무 더워서 본관과 관저만 들렀다 왔습니다.

 

 

 

 

청와대 입구

외국인 관광객들도 참 많았습니다.  관저에 들어오는 입구에서도 소지품 가방을 검사대에서 검사를 받아야 했습니다.

 

 

 

 

역대 대통령 초상화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 초상화가 벽에 걸려 있었습니다.  이승만 대통령부터 문재인 대통령까지 있었습니다.

 

 

 

 

우리 대통령들의 이야기
청와대 내부 2층 계단

쭉 둘러보고 2층 계단으로 올라갔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으리으리합니다.

 

 

 

 

청와대 무궁화실
무궁화실

이곳은 '무궁화실'이라는 곳입니다.  무궁화실은 영부인이 사용하던 공간으로 외반을 만나는 접견실과 집무실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청와대 대통령 집무실
대통령 집무실

이곳은 '대통령 집무실'입니다.  본관의 핵심공간으로 대통령이 업무를 수행하던 곳입니다.  국정 현안을 처리하거나 소규모 회의를 주재했던 장소라고 합니다.

 

 

 

 

청와대 내부
청와대 내부 병풍
청와대 충무실
충무실

이곳은 '충무실'입니다.  대규모 인원의 임명장을 수여하거나, 회의를 하는 공간으로 외빈이 왔을 때 만찬과 공연을 하는 등 다용도 공간으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청와대 관저로 올라가는 길

날씨가 너무 뜨겁고 더워서 그만 구경할까 고민하다가 관저로 향했습니다.  올여름은 정말 너무너무 덥네요.  오늘 낮최고 기온은 35도입니다.

 

 

 

 

청와대 관저

대통령과 대통령 가족이 사는 곳을 구경하러 많은 사람들과 쭉 걸어 들어갔습니다.

사진은 못 찍었는데 넓은 주방도 보이고, 방도 보이고, 미용실도 보이네요.

 

여름방학이라 아이와 함께 왔는데, 날씨가 너무 더워서 오래 보지는 못했어요.  선선한 가을에 오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청와대 주변 가볼만한 곳

청와대 주변 가볼 만한 곳입니다.  여행에 참고하세요.

 

 

 

<청와대 사랑채 주차장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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