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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쿨링패드(쿨링받침대) 후기 (노트북 발열 줄이기)

pinkflower 2022. 3. 26.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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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오래 사용하다 보니 노트북이 열이 받아 뜨거워지는 경우가 많이 생겼습니다.  노트북이 발열되면 프로그램 작동도 잘 안 될 수 있고, 노트북 수명도 단축된다고 하여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노트북 쿨링패드(쿨링 받침대)를 발견했습니다.

노트북 쿨링패드는 저렴한 것에서부터 아주 비싼 제품까지 다양했습니다.  저는 처음 써보는 것이라서 저렴한 것으로 한번 구매해 봤습니다.

 

 

노트북 쿨링 패드 박스

앱코에서 만든 NCORE NC30이라는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노트북 쿨러와 거치대로 사용 가능한 제품이었습니다.

무게는 700g으로 무척 가벼웠습니다.  크기는 390(W) × 280(L) × 28(H) mm입니다.

태블릿에서 17인치 노트북까지 폭넓게 사용 가능합니다.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가 있는데, 제 노트북 색이 화이트여서 화이트로 구매했습니다.

 

 

노트북 쿨링패드

전원을 켜면 파란색 LED가 켜지면서 4개의 팬이 돌아가며 차가운 바람이 나옵니다. 

쿨링팬이 4개가 장착되어 있기 때문에 빠른 냉각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4개의 팬이 1500 RPM의 회전 속도로 뛰어난 열 흡입력을 자랑합니다.

바람세기는 1~6단계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바람이 나오는 전면은 열 전도율이 높은 메쉬 소재로 되어 있어서 신속하게 열을 분산시켜 냉각속도를 극대화해준다고 합니다.

 

 

노트북 쿨링패드 거치대

쿨링 패트 뒤쪽을 보면 거치대로 사용할 수 있는 튼튼한 메탈 지지대가 있습니다.  그것을 펼쳐서 홈에 끼우면 1~4단계까지 높이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 눈높이에 맞추어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장시간 사용에도 바른 자세로 사용할 수 있어서 목에 무리가 덜하여 거북목 증후군 또는 목 디스크를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노트북 쿨링패트 받침대

쿨링 패트 앞면 밑에는 노트북이 미끄러지지 않도록 지지하는 받침대가 있어서 그것을 펼치면 노트북을 안정적으로 올려놓을 수 있습니다.

 

 

쿨링패드 위에 노트북을 올려놓았다.

제 노트북은 17인치인데, 노트북 받침대를 펼치고 노트북을 올려놓으니 상단 부분은 쿨링 패트에 닿지 않았습니다.  상단 부분이 제일 뜨거운데 말이죠.  그래서 노트북 받침대를 접고 노트북을 약간 아래로 내려서 올려놓고 열을 식혀줬습니다.

 

 

케이블 연장선케이블 연장선에 케이블을 연결했다.

쿨링패드 전원을 연결하는 케이블의 길이는 550mm이고, 어댑터는 안 들어있습니다.

케이블 길이가 너무 짧아서 저는 케이블 길이를 연장할 수 있는 케이블을 따로 구매하여 서로 연결하여 사용했습니다.

 

쿨링패드를 사용해 본 결과 노트북 발열에 빠르게 효과가 좋습니다.  뜨거운 노트북을 올려놓으면 금방 열이 식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노트북을 사용할 때 항상 쿨링패드를 켜놓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간단한 문서작업만 할 때에는 쿨링패드 전원은 끄고 노트북 거치대로 사용합니다.

가성비 정말 최고인 제품입니다.

 

제가 직접 구매하여 사용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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