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외암마을] 아산 가볼만한곳 고즈넉한 시골 풍경

아산 가볼 만한 곳으로 "외암마을"에 다녀왔습니다. 외암마을은 2000년도에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마을이라고 합니다.  외암마을은 조선시대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집과 여러 기구들이 있으며 현재 실제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다고 합니다.

 

 

 

 

 

< 관람시간 >
동절기 9:00 ~ 17:00
하절기 9:00 ~ 18:00
휴관 : 매주 월요일

 

 

< 입장료 >
어른 : 2,000원
어린이, 청소년, 군인 : 1,000원
아산 시민 : 무료

 

외암마을 매표소 앞에는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식당 바로 옆에 있는 "사과나무" 카페에서 커피를 사 먹었습니다.

생각보다는 가격이 좀 있더라고요.

 

 

 

 

 

 

 

 

 

아산 외암마을에서 야행 축제를 했었죠.

관광객들이 어마어마하게 왔었다고 합니다.

저희는 조용한 낮에 관람을 했습니다.

 

 

 

 

 

 

 

 

고즈넉한 시골 분위기입니다.

조선시대 풍경이 이랬겠죠.

 

 

 

 

 

 

 

 

길가에는 빨간색 장미꽃이 흐드러지게 피었고, 집 담장 밑에는 분홍낮달맞이꽃이 한아름 피었습니다.

이러한 시골길을 걸으니 왠지 마음이 평안해지는 것 같습니다.

 

 

 

 

 

 

 

 

 

"당신은 나만의 별!"

가족과 연인이 사진 찍기 좋은 장소입니다.

 

 

 

 

 

 

 

 

담이 대부분 돌담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날씨가 꽤 더워서 물이나 음료수를 들고 다녀야겠습니다.

 

마을 중간에 카페도 있습니다.

 

 

 

 

 

 

 

 

 

 

 

 

 

 

 

 

 

 

 

외암 민속 떡매장입니다.

실제로 인절미를 만들 때 이곳에 떡메 치기를 합니다.

저희가 도착했을 때에는 아쉽게도 떡메 치기가 막 끝났을 때였습니다.

 

 

 

---

 

 

매표소를 기준으로 왼쪽 다리를 건너면 외암마을입니다.

매표소에서 오른쪽 뱡향의 길로 쭉 올라가면 저잣거리가 있습니다.

 

 

 

저잣거리에는 여러 음식점이 있는데 할머니파전이 유명한가 봐요.

 

 

 

 

 

 

 

서로가 다 원조 할머니파전이라고 합니다.

해물파전 가격이 18,000원입니다.

 

 

 

 

 

 

 

 

저잣거리 오른쪽에는 어린이 놀이터가 있습니다.

아이들이 신나게 소리를 지르며 놀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놀러 오기도 정말 좋은 곳입니다.

아산 당일치기 여행으로도 아주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