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동쪽 가볼만한곳 "제주민속촌박물관" 아이와 가볼만한곳

제주도 동쪽 가족 여행 중 "제주민속촌박물관"에 갔습니다.  제주민속촌박물관은 조선말기인 1890년대 제주도 엣 문화와 역사를 원형 그대로 생생하게 보존해 놓은 곳으로 제주에서 가장 제주다운 곳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와 제주 여행 중이시라면 꼭 가보시길 바랍니다.

 

자차 내비게이션에 '제주민속촌'이라고 입력을 했더니 엉뚱한 곳으로 알려줘서 다시 '제주민속촌박물관'이라고 입력하고 찾아갔습니다.  

 

 

 

 

 

 

▣ 관람 시간 ▣

기간	개장	매표마감시간
10월1일 ~ 2월 28일	9:30	17:00
3월일 ~ 9월 30일	9:30	18:00
※ 관람마감 : 매표 종료 후 1시간 ◆ 연중무휴  ◆
※ 관람 소요 시간 : 약 1시간

 

 

 

 

▣ 제주민속촌 입장료(요금) ▣

구분	개인	단체(20명 이상)	국가유공자·장애인 · 제주도민	비  고
성인	15,000원	12,000원	10,500원	대학생 포함
경로	13,000원	10,000원	9,100원	만65세 이상(신분증 또는 경로우대증 소지자)
청소년	12,000원	8,000원	8,400원	중/고등학생, 하사관 이하의 군인
어린이	11,000원	7,000원	7,700원	만 4세 이상 ~ 초등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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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려서 갈까 말까 고민을 했는데 다행히 비가 조금씩 내려서 우산을 쓰고 구경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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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산촌입니다.  산촌은 해발 300미터 이상의 준평원지대에 형성되어 있던 마을이라고 합니다.

 

 

 

 

 

 

 

 

이곳은 화가의 집입니다.

화가의 집은 제주도의 민속과 자연을 화폭에 담는 화가 현태규 님의 작품활동을 하는 공예방입니다.

안을 들여다보았는데 정말 그림을 그리고 계시더라고요.

 

 

 

 

 

 

 

 

토끼와 거위가 보였습니다.

자판기에서 당근을 뽑아서 토끼와 거위에게 먹이를 주었습니다.

사람이 가까이 오니까 토끼와 거위가 막 모여들었습니다.

배가 엄청 고픈 것 같았습니다.  당근을 주니까 거위가 다 뺏어 먹네요.

 

그 옆에는 흑염소도 있고, 사슴도 있었습니다.

 

 

 

 

 

 

 

 

큰 북이 있길래 저희 아이가 북 치기 체험을 해봤습니다.

 

 

 

 

 

 

 

 

 

 

 

그네뛰기 체험도 해볼 수 있습니다.

 

 

 

 

 

 

 

이곳은 토속신앙촌입니다.

나무마다 소원 글귀들이 나부낍니다.

이것을 보니 성황당이 연상되면서 왠지 서늘한 기분이 들어서 이곳을 얼른 빠져나왔습니다.

 

 

 

 

 

 

 

드라마 "대장금" 테마파크라고 합니다.  

아담하고 소소합니다.

 

 

 

 

 

 

 

해녀의 집입니다.

해안가에서 기계 장치 없이 물속에 잠수하여 해산물을 캐면서 생업을 영위하는 사람들을 해녀라고 합니다.

 

 

 

 

 

 

 

 

옛날 부엌입니다.

가마솥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장독대와 커다란 나무가 어우러져 시골스러운 편안한 풍경입니다.

 

 

 

 

 

 

 

 

제주도 특유의 돌담과 예쁜 노란색 꽃이 정말 잘 어울립니다.

 

 

 

 

 

 

 

체험가옥입니다.

이곳에서 엣 제주사람들의 주생활을 체험할 수 있고, 민속놀이 등이 비치되어 있어서 체험을 해볼 수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디딜방아가 있어서 저희 아이가 열심히 밟아봤습니다.

 

 

 

 

 

 

 

 

옛 제주의 모습이 예쁜 들꽃과 어우러져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미로공원입니다.

아담한 미로공원이어서 아이와 쉽게 즐길 수 있습니다.

 

 

 

 

 

 

 

제주도 흑돼지들이 집에서 쿨쿨 잠을 자고 있습니다.

엄마 돼지 등을 아기돼지들이 베개 삼아 누워서 자고 있습니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참 많았습니다.  

비가 와서 우비를 입고 우산을 쓰고 열심히 구경을 하시더라고요.

 

 

제주도의 옛 모습을 아이와 구경을 잘하고 왔습니다.

 

 

 

 

<  제주민속촌박물관 주차장 가는 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