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에 초밥 맛집인 [상무 초밥]에서 "특선 초밥"과 "지라시 덮밥"을 주문 배달했습니다.
[상무 초밥]은 체인점으로 천안에 신부동과 불당동에 두 군데 있습니다.
예전에는 매장으로 직접 가서 신선한 초밥을 자주 사 먹었는데요. 코로나 이후로는 배달로 시켜먹고 있습니다.
맛있는 상무초밥을 다른 사람에게 선물할 수도 있습니다. 상무 초밥 키프트 선불카드가 출시되었고, 카카오톡으로 선물하기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여기 상무초밥의 초밥을 한번 맛보면 다른 곳 초밥은 초밥이라 생각이 안들 정도로 신선하고 맛있습니다.
왜 이렇게 초밥이 맛있을까 했는데, 재료를 깐깐하게 선별한다고 합니다.
밥은 전남 해남군 옥천면에서 계약 재배된 '한눈에 반한 쌀'을 사용하고, 명품 마이산 김치와 100% 우리 농산물 농협과 계약했다고 합니다.
상무초밥 천안점
영업시간 11:00~21:00
배달 last 21:50
홀 last 20:30
주차 : 본건물 캐럿 상가 2시간 가능
옆 건물 랜드마크 타워 3시간 가능
특선 초밥은 배달 1등 메뉴라고 합니다. 저도 골고루 여러 가지 초밥을 맛볼 수 있는 특선 초밥을 자주 주문합니다.
특선 초밥은 활어, 연어, 참치, 새우, 간장새우, 장어 이렇게 10개의 초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밥과 와사비를 품은 신선하고 큼직 막한 회가 올려진 초밥을 입안에 넣고 씹으면, 와~ 이맛이지!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초밥이 하나씩 줄어들 때마다 아쉬울 따름이죠.
다음은 지라시 덮밥을 맛보았습니다. 여러 가지 두툼한 회와 날치알, 소고기, 포슬 한 계란, 와사비가 들어있습니다.
이것을 밥 위에 얹어 놓고 양념소스를 뿌려서 비벼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날치알이 톡톡 터지면서 신선한 바다향의 두툼한 회를 씹어먹는 맛은 정말 최고입니다.
이 지라시 덮밥도 인기 메뉴라서 품절될 때도 있습니다.
초밥에 미소된장이 빠질 수 없지요. 먹다가 목이 막히는 것 같다 하면 미소된장을 좀 마시고, 달달한 묵은지를 먹어주면 초밥과 지라시 덮밥의 맛이 배가 됩니다.
진정한 초밥의 맛을 보고 싶으신 분들은 상무초밥에서 한번 드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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