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배방 엘도라도(천안, 아산 예쁜 브런치카페)

아산 배방에 있는 유명한 브런치 카페 "엘도라도"에 다녀왔습니다.
"엘도라도"에 다녀왔던 지인들이 칭찬이 자자해서 주말에 가족과 함께 점심을 먹으러 갔다 왔습니다.
 

영업시간 
카페 10:00 ~ 22:00
브런치 11:00 ~20:30
브레이크타임 15:30 ~ 16:30

 
 
 

엘리베이터로 7층에 내리자마자 대형카페가 반겨주네요.  널찍하고 화려한 인테리어에 감탄이 절로 나왔습니다.
 
블링블링 화려한 등과 초록초록 싱그러운 식물들이 생동감을 더해줍니다.
입구에서부터 있는 테이블은 음료와 차를 마시는 공간이라고 합니다.
식사를 하려면 안쪽으로 들어가서 오른쪽으로 가야 합니다.
  
 

맛있어 보이는 빵들도 너무나 많았습니다.   이 사진 말고도 빵종류가 정말 많았습니다.

 
 
 

식사할 수 있는 공간도 넓었습니다.  '엘도라도'의 특징 중 하나는 의자가 제각각이라는 점입니다.  그래서 좀 불편할 수도 있지만 재밌게 앉을 수 있습니다.  또한 아기의자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테이블마다 스마트오더기가 설치되어 있어서 바로 주문하고 카드로 결제할 수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주문 후 잠시 바깥 구경을 했습니다.  야외를 너무나 멋지게 꾸몄더라고요.   왠지 다른 나라에 와 있는 듯한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들었습니다.
 
 
 

중간중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도 있었습니다.  예쁜 그림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나폴리 해안가에서 여유롭게 앉아 있는 듯한 모습을 연출했습니다.
 
 
 

드디어 맛있는 음식이 나왔습니다.
왕새우 필라프, 디아볼라 피자, 알리오 올리오 페페노치노, 풍기 리조또입니다.
눈으로만 봐도 너무나 먹음직스럽고 예뻤습니다.  맛은 과연 어떨까요?  맛을 보는 순간 너무 맛있어서 놀랬습니다.  '인테리어가 이렇게 예쁘니 맛은 뭐 그럭저럭 해도 용납이 되지'라고 생각을 했는데 음식 맛이 다 너무나 맛있는 거예요.
 
 
 

'한우 채끝등심'입니다.  고기가 엄청 연하고 부드러웠습니다. 
인테리어도 너무나 멋지고 음식맛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주말이라서 그런지 가족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가족 식사모임, 친구모임, 데이트하기에도 최고입니다.
천안, 아산 핫플레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