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유량동에 소고기 월남쌈 샤브샤브 & 샐러드바 "샤브마니아"가 새로 오픈을 했습니다. 오픈 기념으로 소고기 샤브샤브를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습니다. (5월 12일~15일)
소고기 샤브샤브를 무한 리필해서 먹을 수 있다고 하여 저희 가족은 소고기 샤브샤브를 먹으러 "샤브마니아" 천안유량점에 다녀왔습니다.
영업시간 : 11:30~21:30(라스트 오더 20:30)
전화 : 041-564-5959
주차장 넓음
"샤브마니아" 천안 유량점은 새로 오픈하여 식당 내부가 깔끔했습니다.
샐러드바 옆에는 라이스페이퍼를 담가 먹을 수 있는 온수 셀프코너가 있었고, 샤브샤브를 다 먹은 후 마지막에 야채죽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코너가 있었습니다.
샐러드바에는 빵조각을 넣어서 먹을 수 있는 스프와 파스타 샐러드, 고구마 샐러드, 떡볶이가 있었습니다.
파스타 샐러드는 좀 차가웠지만 맛있었습니다. 떡볶이도 옛날 떡볶이 맛으로 매콤 달콤하니 맛있었습니다.
또띠야를 취향껏 만들어 먹을 수 있었습니다.
요거트에 여러 가지 견과류와 건포도, 시리얼을 넣어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요거트가 많이 묽었습니다.
그래도 후식으로 먹기 좋았습니다.
월남쌈으로 같이 싸 먹을 수 있는 야채들과 육수에 끓여 먹을 수 있는 라면, 만두, 칼국수, 쌀국수, 수제비, 치즈떡볶이 등이 있었습니다.
샤브샤브에 넣어서 먹을 수 있는 각종 야채와 버섯이 있었습니다.
주문 시 육수는 일반 육수와 매운 육수 또는 반반 육수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일반 육수로 선택했습니다.
한우는 아니었지만 라이스페이퍼에 각종 야채를 넣고 돌돌 말아서 소스에 찍어 먹으니 참 맛있었습니다. 소스가 정말 맛있더라고요.
각종 야채와 버섯, 어묵을 같이 넣고 끓여줬습니다. 아이들은 어묵을 좋아하잖아요.
육수를 국자로 떠서 그릇에 덜어서 숟가락으로 국물을 떠먹어 보았습니다. 국물 맛이 정말 진하니 맛있었습니다.
소고기 샤브샤브를 배불리 먹고 난 후 라면사리와 떡, 수제비를 넣고 마지막까지 맛있게 먹었습니다.
정말 배부르게 너무 많이 먹었네요.
소고기 샤브샤브에 야채죽, 라면, 칼국수, 만두 등 여러 가지를 한꺼번에 맛있게 맛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샤브마니아' 앞으로 자주 올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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