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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제니스 호텔 (특실 오션뷰 후기)

pinkflower 2022. 5. 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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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으로 조개 캐러 가는 여행에서 전날 묵을 호텔을 찾다가 보령 군헌조개체험장과 가까운 제니스 호텔에서 숙박하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아이와 함께 3명이 잠을 잘 거라서 침대가 2개 있는 오션뷰 특실에서 숙박을 했습니다.

체크인은 오후 3시이고,  체크아웃은 오전 11시입니다.

 

제니스 호텔 건물
제니스호텔 입구 계단

제니스 호텔의 가장 큰 단점으로는 주차를 하고 짐을 옮길 때  위 사진과 같이 계단을 이용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호텔 내부에 있는 테이블과 의자

로비로 들어가면 테이블에 앉아서 음료를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호텔 숙박 요금표

저희는 오션뷰 특실에서 숙박을 했습니다.

 

 

 

호텔 특실 내부

특실이라서 내부가 많이 넓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는 넓지 않았습니다.  발코니와 화장실로 공간이 많이 빠진 듯합니다.

 

더블 침대 2개와 소파와 테이블

더블침대가 2개 놓여있습니다.  저희 아이가 더블침대에서 뒹굴뒹굴 넓게 잘 사용하고 왔습니다.

 

텔레비전과 전화기 테이블
욕실에 있는 검은색 욕조

욕실 안에 스파를 할 수 있는 욕조가 있고, 샤워부스가 따로 옆에 있습니다.

 

침대 위에 전기장판 조절기

침대 매트 위에 전기장판이 있었습니다.  실내 온도가 후끈후끈하여서 전기장판을 따로 틀지는 않았습니다.

 

오션뷰 발코니

널찍한 발코니가 따로 있어서 실내화를 신고 밖으로 나가서 바다 구경을 했습니다.  뻥 뚫린 바다 뷰가 정말 최고였습니다.

짐 옮길 때 힘들었던 점 빼고는 대체로 만족스러운 호텔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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