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순대국밥 맛집/직산 국밥 맛집 "마니국밥"

천안 국밥 맛집으로 유명한 "마니국밥" 식당에서 맛있는 순대국밥과 수육국밥을 먹고 왔습니다. 

지인 추천으로 알게 된 국밥 맛집인데 정말 맛있더라고요.

주차장도 넓어서 주차하기 편했습니다.

 

 

 

영업시간  9:30 ~21:00
브레이크 타임  15:00 ~ 17:00
라스트 오더  14:30, 20:30
정기휴무  매주 월요일

전화 : 041-583-1650
주소 : 충남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양당리 5-75

 

 

 

 

 

<  메뉴판  >

순대국밥 10,000원

수육국밥 10,000원

술국 20,000원

편육 9,000원

머릿고기 9,000원(반접시)  13,000원(한 접시)

수육 25,000원

찰순대 8,000원

병천순대 10,000원

모둠순대 15,000원

순대곱창전골  28,000원(소)  34,000원(중)  40,000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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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국밥맛집답게 식당 안에는 사람들도 꽉 차 있었습니다.

간신히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밑반찬으로는 배추김치와 깍두기가 나왔고, 

국밥에 곁들여 먹을 수 있는 부추가 나왔습니다.

 

 

 

 

 

 

기본 반찬은 셀프코너에서 가져다 먹을 수 있습니다.

 

 

 

 

 

 

 

드디어 순대국밥과 수육국밥이 나왔습니다.

뚝배기에서 보글보글 끓고 있습니다.

 

맵기는 중간맛으로 선택했는데,

신라면보다 약간 더 매운 정도라고 하더라고요.

 

 

 

 

 

 

빨간색 순대국밥이라서 더 먹음직스러웠습니다.

순대국밥 안에는 순대뿐만 아니라 고기가 듬뿍 들어 있었습니다.

여자 혼자 먹기에는 정말 많은 양이었습니다.

 

 

 

 

 

 

순대국밥 안에 들어 있는 순대를 건져놨습니다.

너무 뜨거워서 먹기가 힘들어서 좀 식힌 다음에 먹으려고요.

순대가 질기지도 않고 맛있었습니다.

 

 

 

 

 

 

중간맛이라서 신라면보다 약간 더 매울 거라고 했는데, 저는 딱 신라면 정도인 것 같았습니다.

맵기도 딱 적당하고, 중독성 있는 맛이라고 할까요?

아무튼 정말 맛있게 싹싹 먹었습니다.

 

입에 착착 붙는 국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