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쿠우쿠우 가격(리뉴얼 됨) 무한리필 초밥 뷔페

천안 초밥 무한리필 맛집 쿠우쿠우가 새롭게 리뉴얼됐습니다.  새롭게 바뀐 뒤로 처음 가봅니다.  어떻게 바뀌었을까? 기대를 하며 갔습니다.  먼저 가격부터가 바뀌었네요.  가격이 많이 올랐습니다.

 

 

 

 

▣  천안 쿠우쿠우 가격 ▣

평일 런치(성인/중고생) 24,000원
평일 디너(성인/중고생) 29,900원
주말/공휴일(성인/중고생) 32,900원
초등학생 15,000원(평일)  16,900원(주말)
미취학 아동(36개월 이상)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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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가족은 토요일 저녁에 쿠우쿠우에 갔습니다.  딱 오후 6시에 도착했는데 벌써 많은 사람들이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밖에서 30분 정도 기다리다가 드디어 들어갔습니다.

오늘은 대기하시는 분이 많다고 식사시간은 1시간 30분이라고 합니다.

 

 

 

 

 

먼저 야채샐러드를 접시에 담았습니다.  뷔페에서 많은 음식을 먹기 전에 샐러드로 워밍업을 해줘야 많이 먹을 수 있다는 사실,  다 알고 계시죠?

 

 

 

 

 

 

그다음으로 초밥을 가지러 갔더니 사람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긴 줄을 서서 천천히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먼저 캘리포니아롤이 종류별로 있었습니다.   캘리포니아롤은 밥이 너무 많아서 몇 개만 먹어도 배가 부르니 하나만 골라 담았습니다.

 

 

 

 

 

 

초밥 근처에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사진을 제대로 찍을 수가 없었습니다.

대충 사진을 찍고 초밥을 접시에 담았습니다.

 

 

 

 

 

 

 

 

매운 장어 튀김이 있었고 우리 아이들과 제가 좋아하는 뿌링클 치킨이 있었습니다.  여기서도 뿌링클 치킨이 인기인가 봅니다.  한가득 담겨 있었는데 금세 사라졌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초코 퐁듀는 그대로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와플이 없어졌네요.  와플 맛있게 먹었었는데...

 

 

 

 

 

 

 

빵종류가 좀 많아졌습니다.  

 

 

 

 

 

 

여러 종류의 튀김과 타코야끼, 버팔로스틱, 치즈 스틱 등이 있습니다.

 

 

 

 

 

 

야채샐러드와 겉절이 김치, 소고기 육회가 있습니다.

 

 

 

 

 

 

 

 

케이크도 종류가 좀 많아졌습니다.

 

 

 

 

 

 

 

아이스크림도 종류가 다양합니다.

 

 

 

 

 

 

 

너무 욕심을 내서 초밥을 가지고 왔나 봐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한 번에 많이 가지고 왔더니 너무 배가 부릅니다.

크림파스타는 그럭저럭 먹을만했는데 로제파스타는 너무 짜서 맛이 없었습니다.

 

저희 아이가 간장게장을 가지고 왔는데 간장게장도 너무나 짜서 먹기가 좀 그랬습니다.

가리비도 있었는데 오늘만 그런 건지는 몰라도 신선하지가 않아서 그것도 별로 맛이 없었습니다.

 

 

 

 

 

 

 

초밥을 너무 많이 먹어서 배가 부르지만 젓가락을 그냥 내려놓기는 아쉬운 마음에 접시에 들고 한 바퀴 돌아서 조금 담아왔습니다.  

데리야끼 장어구이는 약간 비린맛이 났지만 그래도 살이 도톰해서 먹을만했습니다.

접시 가운데 있는 초록색 튀김은 고추 튀김인 줄 알고 담아왔는데 아스파라거스 튀김이었습니다.  좀 질기더라고요.

고구마찰빵은 그럭저럭 먹을만했습니다.

 

 

가격이 많이 올라서 맛있는 메뉴가 많이 생겼을 것이다 기대를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는 좀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초밥과 다른 음식을 무한으로 먹을 수 있으니 가성비 좋은 식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