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터미널 맛집 숯불갈비 "북실" 맛있게 먹고 왔어요!

가족 저녁 식사로 숯불갈비와 삼겹살 전문점인 천안터미널 맛집 "북실"에서 맛있는 숯불갈비와 삼겹살을 먹었습니다.

"북실"은 숯불갈비와 삼겹살을 알아서 구워주셔서 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저녁식사로 아이들이 숯불갈비가 먹고 싶다고 해서 천안 종합터미널 먹자골목으로 나왔습니다.  

먹자골목을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북실" 식당을 발견했습니다. 

 

 

영업시간 12:00 ~24:00
라스트오더 23:40
주소 : 충남 천안시 동남구 먹거리 10길 14 1층

 

 

 

 

 

 

 

"북실"의 모든 메뉴는 참숯으로 초벌구이를 한 후 제공된다고 합니다.

또한 계란찜을 서비스로 준다고 합니다.  계란찜 좋아하는 아이들 덕분에 바로 "북실"로 들어갔습니다.

 

 

 

 

 

 

 

테이블 위에는 오더기가 있는데 오더기로 주문하면 됩니다.

저희는 숯불갈비와 삼겹살, 우삼겹 된장찌개를 주문했습니다.

 

 

 

 

 

 

계란찜과 기본 반찬이 나왔습니다.  파채가 맛있어 보이네요.

 

 

 

 

 

 

 

숯불에 초벌구이가 된 돼지갈비와 단호박, 양파, 새송이버섯, 미나리가 불판에 올려졌습니다.

초벌구이된 돼지갈비가 엄청 먹음직스럽더라고요.

 

 

 

 

 

 

 

직원분이 오셔서 돼지갈비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셨습니다.

 

 

 

 

 

 

1+ 등급의 고기라고 하더니 정말 고기가 맛있습니다.

아이들도 너무 맛있다고 순식간에 냠냠 맛있게 먹었습니다.

 

 

 

 

 

 

 

삼겹살도 직원분이 다 잘라주시고 구워주셔서 너무나 편하게 먹고 왔습니다.

 

 

 

 

 

 

 

우삼겹 된장찌개가 나왔습니다. 

우삼겹된장찌개도 느끼하지 않고 구수하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된장찌개에 밥을 비벼서 밥 한 공기 뚝딱 했습니다.

아이들도 된장찌개가 너무 맛있다고 밥 한 공기씩 다 먹었습니다.

 

 

 

 

 

 

 

 

마무리는 디저트 아이스크림이 나왔습니다.   디저트 아이스크림은 원하는 테이블만 줍니다.

저는 날씨가 추워서 안 먹었는데 아이들은 추워도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네요.

 

고기의 품질이 좋아서 정말 맛있게 저녁 식사를 하고 왔습니다.

아이들이 다음에 또 오자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