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양꼬치 무한리필 맛집 신부동"초원 양꼬치 무한리필"

천안 신부동 터미널 근처에 있는 양꼬치 무한리필 맛집 "초원 양꼬치 무한리필" 식당에서 온 가족이 저녁식사를 맛있게 하고 왔습니다.

양꼬치 무한리필 식당이 있는 줄 여태 몰랐었네요.  저희 아이들이 양꼬치를 엄청 좋아하는데 오늘 제대로 실컷 먹고 왔습니다.

 

 

양꼬치 무한리필 가격 18,900원(9세 미만 9,00원)
식사 시간 : 2시간
영업시간 11:00 ~24:00
주차 공간 협소

 

 

 

 

 

양꼬치, 마라 닭꼬치, 닭똥집꼬치, 닭날개꼬치, 닭껍질꼬치, 삼겹살꼬치, 돼지껍데기꼬치, 소세지꼬치, 소꼬치, 도가니꼬치, 염통줄기꼬치, 오징어꼬치, 대하꼬치, 야채꼬치 등을 무한으로 먹을 수 있고, 양갈비는 1회 제공됩니다.

 

 

 

 

그 외에 마라탕과 꿔바로우 등이 있는데 이것은 따로 주문해야 합니다.

 

 

 

 

이것은 양꼬치입니다.

꼬치가 준비된 곳으로 가서 접시에 한가득 꼬치들을 가지고 왔습니다.

 

 

 

 

이것은 소꼬치입니다.  양꼬치 무한리필 식당이라서 양꼬치만 있을 줄 알았는데 소고기와 닭고기도 있네요.

 

 

 

 

 

오징어꼬치, 닭똥집꼬치, 대하꼬치 등이 보입니다.  이렇게 다양한 종류의 꼬치들을 무한으로 먹을 수 있다니 꼬치들을 바라만 봐도 행복해지네요.

 

 

 

 

버섯꼬치와 과일꼬치, 염통줄기꼬치, 돼지껍데기꼬치 등이 보입니다.

 

 

 

 

 

양꼬치를 찍어 먹을 소스를 내 마음대로 퍼왔습니다.

 

 

 

 

 

양갈비는 1회만 서비스로 제공된다고 합니다.   두툼한 양갈비가 올려졌습니다.

 

 

 

 

양갈비가 어느 정도 익어졌을 때 가위로 좀 잘라줘 가면서 익혔습니다.  잘 익은 양갈비부터 양념소스에 찍어서 먹었습니다.  양고기는 특유의 누린내 때문에 꼭 양념소스에 찍어서 먹어줘야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양념소스에 찍어서 양고기를 먹으니 꼭 중국에 와 있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양갈비를 다 먹은 후 본격적으로 양꼬치와 다른 여러 종류의 꼬치들을 굽기 시작했습니다.

자동으로 불판이 좌우로 왔다 갔다 하면서 꼬치가 한 바퀴 돌아가는 것이 참 신기하네요.  이렇게 자동으로 꼬치가 한 바퀴가 돌아가니까 골고루 잘 익혀집니다.

 

 

 

 

버섯과 파프리카 꼬치가 의외로 맛있었습니다.  저는 이 버섯꼬치를 많이 먹었습니다. 저희 아이는 닭똥집꼬치가 맛있다고 몇 번 더 가져다 먹었습니다.

양꼬치를 이렇게 저렴한 가격에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니 먹으면서 계속 감탄했습니다.

그런데 양꼬치의 단점은 느끼함인 것 같습니다.  맛있기는 한데 느끼함 때문에 사이다 큰 병 2병과 함께 양꼬치를 먹었습니다.

양꼬치와 여러 종류의 꼬치류를 무한으로 먹을 수 있는 가성비 식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