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가볼만한곳

[제주공항 근처 가볼만한곳] 이호테우 해변 말등대

pinkflower 2023. 3. 18.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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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 근처 가볼 만한 곳으로 이호랜드 앞에 말 등대가 있는 곳을 다녀왔습니다.   이호테우 해변에 갔다면 말등대와 함께 꼭 사진을 찍어야 된다고 하여 아이와 함께 이호랜드 근처 말 등대로 갔습니다.

4박 5일 제주도 가족 여행을 와서 공항 근처 가볼 만한 곳을 찾다가 이호테우 해변 말등대를 발견했습니다.

 

 

 

이호랜드 주차장

저희는 '이호랜드 주차장'이라고 주소를 찍고 갔습니다.  그러면 이호테우 말 등대 바로 앞에 무료주차를 할 수 있는 곳으로 갑니다.

 

 

 

 

제트보트 매표소

주차장 바로 옆에는 제트보트 매표소가 있었습니다.   이곳에서 제트보트도 탈 수 있는가 봅니다.  

 

 

 

말모양 등대

빨간색 말 등대와 하얀색 말 등대가 보이네요.  말등대 두 개가 가까이 있는 줄 알았는데 좀  떨어져 있었습니다.

아기자기 귀여운 아기말 같습니다.  트로이의 목마가 떠오르기도 하네요.  

 

 

 

빨간색 말모양 등대

이호랜드 주차장 바로 앞에 있는 빨간색 말 등대입니다.  가까이에서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역시 남는 건 사진이죠.

날씨가 흐리고 바람도 불어서 많이 쌀쌀했습니다.  너무 춥다고 아이는 사진만 찍고 빨리 다른 곳으로 가자고 하더라고요.

정말 말등대 말고는 특별히 볼 것이 없어서 좀 실망스러웠습니다.  제가 너무 기대를 많이 했나 봐요.

 

 

 

흰색 말모양 등대

흰색 말 등대까지 가려면 조금 더 걸어가야 했습니다.  저희는 멀리서 사진만 찍었네요.

푸른 바다와 하얀색 조랑말이 왠지 잘 어울립니다.

 

 

 

말모양 등대

친구 같은 두말이 영원히 함께 할 수 없는 숙명(?) 같은 것이 느껴집니다.

이렇게 멀리서 바라보니 좀 슬퍼 보이기도 합니다.

 

 

 

주차장과 푸드트럭

우리가 주차했던 이호랜드 주차장 맞은편으로 조금 위쪽에도 주차장이 있었습니다.  화장실도 보이네요.

아이스크림을 파는 푸드트럭도 있었습니다.

 

 

 

말모양 의자와 바다

이곳 주차장에서 바라본 두 마리 말 등대입니다.   말등대 모양 의자가 있네요.

 

시간이 많이 남아서 잠깐 들르는 것은 괜찮은데 굳이 없는 시간 쪼개가면서 올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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