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해안 산책로]하이엔드제주~애월카페거리(바다뷰 정말 좋아요)

제주도 가족 여행 중 하이엔드제주 근처에서 점심을 먹고 하이엔드제주 쪽으로 좀 걸어왔습니다.   해안 산책로가 조성이 잘 되어 있어서 점심 먹고 걸으며 소화시키기 좋았습니다.

저희는 '하이엔드제주'에 들르지는 않아서 유료주차장에 주차를 했습니다.

'하이엔드제주'에 가시는 분은 하이엔드제주 앞쪽 주차장과 언덕 위 제2 주차장을 이용하면  무료입니다.

 

 

'하이엔드제주'카페가 바다 바로 옆에 있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걷는 분들이 참 많았습니다.

 

 

 

청명한 하늘에 푸른 바다가 너무가 멋집니다.   제주 바다만 바라봐도 스트레스가 확 날아가네요.

 

 

 

해안 산책로는 길게 이어져 있었는데, 저희는 끝까지는 못 가고 한 30분 정도 걸은 것 같습니다.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가 너무나 멋집니다. 

이곳 해안 산책로에서 사진을 찍으면 어떤 각도로 찍어도 인생샷 됩니다.

 

 

 

검은 빛깔 현무암과 넓디넓은 푸른 바다의 조화가 한 폭의 그림과 같습니다.  연인과 데이트하기도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해안 산책로는 걷고 걸어도 지루하지가 않아요.

 

 

 

'하이엔드제주'는 이렇게 야외 테이블이 잘 준비가 되어 있어서 바다뷰 보며 힐링하기 참 좋습니다.

이곳에서 음료를 마시면 좋았을 텐데 저희는 점심을 너무나 많이 먹어서 배가 부른 관계로 아쉽게 커피는 못 마셨습니다.

 

 

 

제주도만의 특색 있는 소품들로 꾸며져 있어서 제주에 온 기분이 나네요.   다음번에는 '하이엔제주'에 꼭 들러서 커피라도 마셔야겠습니다.  분위기와 풍경이 너무나 좋네요.

 

 

 

제주 베니르 모텔

'하이엔드제주' 옆에는 제주도 소품샵 '베니르 모텔(Benir Motel)도 있습니다.   작지만 귀여운 소품이 다양합니다.

 

 

 

제주 플리마켓

제주 플리마켓 "청준플프마켓'도 있었습니다.  제주도를 대표하는 기념품들과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많았습니다.

플리마켓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