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아르떼뮤지엄(입장료 /관람시간/위치) 환상의 공간!

제주도 여행 가볼 만한 곳 중 강력 추천하는 "아르떼뮤지엄"에 다녀왔습니다.   "아르떼뮤지엄"은 너무나 환상적이고 볼거리가 많다고 제주 여행을 가면 꼭 가보라고 지인이 강력히 추천해 주었습니다.

'아르떼뮤지엄'은 제주공항 근처에 있어서 제주도에 도착해서 제일 먼저 가본 곳이 바로 '아르떼뮤지엄'입니다.

 

 

'아르떼뮤지엄'에 들어서자마자 환상적인 붉은 빛깔의 꽃들이 아름답게 펼쳐졌습니다.

이곳은 무한한 꽃잎의 연주가 선사하는 생명의 환희 [FLOWER] 공간입니다.

 

 

■ 제주 아르떼뮤지엄 입장료 ■ 

대상	전시티켓(전시입장)	패키지티켓(전시입장+tea 1잔)
성인(20세 이상)	17,000원	20,000원
청소년(14~19세)	13,000원	16,000원
어린이(8~13세)	10,000원	13,000원
할인요금	8,000원	11,000원
유아(36개월 이하)	무표

• 할인요금 적용대상 : 아동(4~7세), 경로(65세 이상), 장애인, 유공자, 군인(의무복무자에 한함)
• 할인요금 적용대상자는 본인만 할인 요금이 적용(중복 할인 불가)
• 전시티켓만 구입 후 Arte Tea Bar 이용을 원하실 경우 Tea 1잔당 4,000원(1인 1잔)
• 20인 이상 단체는 각 요금에서 2,000원 할인
• 제주도민은 각 요금에서 2,000원 할인(중복 할인 불가)
• 제주도민 및 할인요금 적용대상자는 주소 기재 신분증, 복지카드, 유공자증 등 현장 확인 가능해야 하며, 미지참 시 할인적용 불가

 

■ 제주 아르떼뮤지엄 관람시간 ■ 

연중무휴 10:00 ~ 20:00 (입장마감 19:00)

※ 2023년 3월 6일 ~ 3월 10일 임시 휴관 예정

전화 : 1899-5008

 

■ 제주 아르떼뮤지엄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어림비로 478(어음리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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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ER] 공간을 지나 [GARDEN] 공간으로 들어갔습니다.

 [GARDEN] 공간은 '제주', '파도', '명화', '수묵화'를 소재로 한 4개의 미디어아트 작품이 40분간 반복 상영이 됩니다.

 

들어서자마자 거대한 파도가 여기저기가 출렁거리고 있었습니다.  내가 마치 파도 속에 들어와 있는 것처럼 소리와 화면이 생생했습니다.

동영상으로도 많이 담으시더라고요.

 

 

10여분쯤 시간이 지나자 '명화' 테마로 바뀌었습니다.  여기저기 유명한 명화들이 눈앞에서 펼쳐졌습니다.

 

 

 

그 유명한 '천지창조' 명화도 바로 눈앞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저희 아이도 신기해하며 사진을 계속 찍어댔습니다.

 

 

화면이 정지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다른 명화와 예술 작품으로 바뀌었습니다.  얼마나 생생한지 바로 앞에서 조각상을 감상하는 것 같았습니다.

 

 

다른 나라의 미술 박물관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이 들정도로 정말 생생하더라고요.

 

 

 

아름다운 예술 작품에 사람들이 넋을 놓고 감상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저기서 사람들이 사진을 찍느라 바쁩니다.

 

 

다음은 '수묵화' 테마가 이어졌습니다.   우리나라의 수묵화가 이렇게 아름다울 줄이야~!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를 정도로 작품에 눈을 떼지 못하고 감상을 했습니다.

 

 

 

다음은 '제주' 테마가 이어졌습니다.  제주도의 유명한 것들이 아름답게 펼쳐졌습니다.

 

 

40분이라는 시간이 이렇게 짧게 느껴 줄이야!  저희 다른 곳을 둘러보고 다시 한번 [GARDEN] 공간에 들어와서 한참을 감상을 했습니다.

어떤 분들은 아예 바닥에 자리를 잡고 앉아서 계속 감상을 하시더라고요.

 

 

 

이곳은 끝없이 펼쳐진 초현실 해변 [BEACH] 공간입니다.

아름다운 빛을 내는 오로라와 해변가에 밀려드는 바닷물 등이 어찌나 생생한지 내가 바닷가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이 들정도였습니다.

 

 

바다를 닮은 춤추는 고래 [WHALE] 공간입니다.

거대한 고래가 바닷속에서 헤엄을 치는 모습이 정말 생생합니다.

 

 

 

달빛을 머금은 달토끼와의 만남 [MOON] 공간입니다.   이곳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고 있었습니다.

 

 

 

이곳은 무한히 확장되는 장엄한 미디어 폭포 [WATERFALL] 공간입니다.

거대한 폭포가 웅장한 소리를 내며 떨어지고 있습니다. 

 

아르떼뮤지엄을 관람하는 동안 우와~! 우와~! 감탄의 소리가 절로 계속 나왔습니다.  정말 입장료가 아깝지 않더라고요.

아이들보다 어른들이 훨씬 더 좋아하는 것 같았습니다.

 

제주 아르떼뮤지엄 관람 소요시간은 2시간 ~3시간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계속 봐도 봐도 또 보고 싶거든요.

 

'아르떼뮤지엄'은 제주 여행 중 꼭 가봐야 할 곳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