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동용궁사(한가지 소원을 꼭 이루는 해동용궁사)

부산 여행 중 가볼 만한 곳인 "해동용궁사"에 다녀왔습니다.

해동용궁사 입구에 보면 바다에 용과 스님의 그림이 있던데 동쪽 바다에 용이 사는 사찰이라는 뜻일까요?  

아무튼 저희 가족은 기대를 하며 해동용궁사로 향했습니다.

 

 

해동용궁사 개방 시간 4:00 ~ 20:30
입장료 : 무료

 

 

교통안전 기원탑

해동용궁사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돌로 만든 12 지간 신들이 맞이해 줍니다.

그리고 이 커다란 석탑은 교통안전 기원탑이라고 합니다.

 

 

"한 가지 소원을 꼭 이루는 해동 용궁사"라는 글귀가 있습니다.

정말 소원을 빌면 이루어질까요?   소원이 한두 가지가 아닌데...

 

 

울창한 대나무 옆에 돌로 만든 터널을 지났습니다.

 

 

해동용궁사가 보입니다.  평일인데도 사람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았습니다.

 

 

 

바다 바로 옆에 지어진 해동용궁사는 바다 배경으로 어디서 사진을 찍어도 멋지게 찍을 수 있습니다.

 

 

 

해동용궁사는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찰이라고 합니다.  정말 바닷가 바로 옆이라 경치가 참 좋은 사찰입니다.

 

 

사찰인 만큼 공양미, 법당초 등 이런 것들이 많이 보이네요.

불교 신자들도 많이 오는 것 같습니다.

 

 

한 가지 소원은 꼭 들어준다는 해동용궁사라서 그런지 여기저기 동전들이 많이 있습니다.

동전을 던지면서 소원을 비는 모양입니다.

 

 

커다란 금색 불상도 보입니다.  탁 트인 바다를 바라보며 앉아 있으면 무념무상 명상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참을 구경하다가 밖으로 나와서 덥고 갈증이 나와서 시원한 음료와 간식거리를 사 먹었습니다.

 

해동용궁사 간식거리는 이곳을 참고하세요.

[송정동 핫도그 해동용궁사점]해동용궁사 간식, 카페

 

 

바다가 있어서 어디를 가도 멋있는 뷰를 볼 수 있는 부산여행~!

바닷가에 있는 해동용궁사 잘 구경하고 왔습니다.   해동용궁사는 혼자 여행하기에도 좋은 곳인 것 같습니다.

 

◈ 해동용궁사 주차장 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