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명동거리 먹거리 구경(서울 가족 여행)

서울 가족 여행을 위해 명동에 호텔을 잡고 밤에 명동거리를 구경했습니다.  밀리오레 명동호텔이 명동거리 바로 옆에 있어서 편하게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명동거리는 낮에도 사람들로 북적북적거렸는데 밤이 되니 사람들이 더 많아진 것 같습니다.
명동거리는 우리나라 사람들 뿐만 아니라 외국인들도 즐겨 찾는 거리인 것 같습니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너무나 많더라고요.
 
 

오후 4시 정도가 되니 하나둘씩 길거리 가게들이 펼쳐지기 시작하더니 밤이 되니까 먹거리 가게들이 즐비해졌습니다.
오모노미야끼 가게가 보이네요.
 
 
 

치즈 김치말이 삼겹살 집은 사람들이 엄청 많이 몰려 있더라고요.  맛있나 봅니다. 

 

 

 

 

잡채 가게인데 잡채사진이 잘 안 나왔네요.  사장님께서 열심히 잡채를 버무리고 계십니다. 

잡채도 맛있나 봐요.  사람들이 많이 몰려 있었습니다.

 

 

 

이곳은 분식코너.  떡볶이와 군만두, 어묵을 팔고 있었습니다.  떡볶이 1인분이 5천 원입니다.  제가 떡볶이를 좋아해서 1인분을 포장해서 호텔에서 먹었는데, 양은 딱 1인분 정도이고 맛은 그럭저럭 먹을만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닭강정 가게입니다.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네요.

 

 

 

요즘 핫한 탕후루 가게입니다.   반짝반짝 과일꼬치가 달콤한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어디서 이렇게 맛있는 냄새가 나나 했더니 양꼬치 가게였습니다.  저희 아이가 좋아하는 양꼬치! 마라 양꼬치도 있네요.

저희는 양꼬치를 안 맵게 해서 하나 샀습니다.

 

 

 

 양꼬치 길이가 엄청 길었습니다.  저희 아이가 먹었는데 엄청 맛있다고 하네요.
 

명동거리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들이 참 많아서 놀러 온 기분이 났습니다.

먹거리 말고도 액세서리, 인형 등도 많아서 재밌게 구경했습니다.

 

이렇게 명동거리를 돌아다니다가 바로 호텔로 들어갈 수 있어서 참 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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