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P2E 관련주 (P2E게임은 시대적 대세)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NFT을 접목한 P2E(플레이 투 언) 게임이 게임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정부의 규제로 우리나라의 진출이 막혀있는 실정이지만 전 세계적 대세인 P2E을 정부에서 언제까지 규제만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요즘 대선 주자들의 공약으로 P2E게임산업에 대한 정책들을 제도화한다고 하니 우리나라도 곧 P2E게임이 활성화될 것 같습니다.

넷마을, 컴투스홀딩스, 컴투스, 네오위즈 등 다수의 게임사들이 P2E게임을 올해 1분기에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다고 합니다.

 

◈ 넷마블

넷마블은 신규 가상화폐 발행과 가상화폐 공개(ICO)를 추진하고 있고, 블록체인 사업 전담을 위한 신규 개발 조직도 꾸렸습니다. 넷마블에프앤씨가 인수한 아이템 게임즈가 발행한 큐브 코인도 재상장을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NFT게임 신작 '모두의 마블: 메타월드'는 실제 부지를 매입해 자신만의 건물을 올리고 NFT화 된 부동산을 거래한 부동산 투자게임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 컴투스홀딩스와 컴투스

올 1분기 P2E게임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자체 토큰(C2X 가칭) 발행, C2X 플랫폼 구축, 백서 발간 등을 위한 막바지 작업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올 3월 내로 컴투스홀딩스는 '크로매틱소울: AFK 레이드', 컴투스는 '서머너즈워: 크로니클' 등 P2E 신작을 출시할 계획입니다.

 

◈ 네오위즈

블록체인 플랫폼 '네오핀'앱을  구글 플레이와 앱스토어에 출시할 예정입니다.  네오핀은 네오위즈홀딩스의 블록체인 전문 자회사 네오플라이가 출시한 '블록체인 오픈 플랫폼'입니다.  가상자산 지갑, 게임, 서비스, NFT 등 서비스를 결합할 예정입니다. 이를 기반으로 네오위즈는 기존에 출시한 ‘골프 임팩트’에 블록체인 기술을 새롭게 적용한 P2E 게임 '크립토 골프 임팩트’를 오는 3월 선보일 예정입니다.

 

◈ 카카오게임즈

자회사 프렌즈게임즈는 오는 8일 ‘보라 2.0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하고 로드맵, 파트너사 서비스 계획 등을 공개할 계획입니다.

 

◈ 크래프톤

올해 NFT를 신사업으로 발굴하겠다는 새로운 사업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 위메이드

P2E게임에 선두주자인 위메이드는 지난해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P2E 게임 ‘미르 4’로 글로벌 흥행에 성공한 데 이어 올해에는 위믹스를 기축통화로 삼는 게임 100개를 자사 블록체인 플랫폼에 온보딩 한다는 목표입니다. 다수의 상장 게임사들과 업무협약(MOU)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선데이토즈를 인수하며 포트폴리오를 넓히고 있습니다.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NFT가 가장 활발하게 적용되는 분야는 게임입니다.P2E게임, 사행성 조장과 시대적 흐름 중 어느 편이 맞을까요? 전문가들은 P2E게임이 아직은 게임사들만 돈 버는 구조라고 말합니다.  또한 게임 플레이어들이 게임을 하는 목적이 돈을 벌기 위해서만 모여든다면 그 가치는 하락할 수밖에 없으므로 생각보다 많은 돈은 벌지 못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게임이 재미가 있어야지만 플레이어들이 모여들 것이고, 그로 인해 경제 시장이 형성될 수 있는 것입니다.하지만 P2E게임이 시대를 거스를 수 없는 대세라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요즘 아이들이 가장 되고 싶은 사람이 유튜버라고 하는데, 미래는 어쩌면  P2E게이머가 가장 되고 싶은 직업인 1위일지도 모를 일입니다.우리나라도 P2E게임이 자리 잡기 위해서는 정부의 규제완화와 안전한 제도적 장치가 잘 마련되어야 할 것입니다.